보건복지/방재/환경
전북도, 봄철 대형산불 총력대응 위한 대책회의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는 4월 3일 오전 9시 30분, 전북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병관 행정부지사 주재로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점검 시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청명(4월 4일), 한식(4월 5일)을 앞두고 성묘, 식목 활동과 등산객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 산불 발생에 유리한 기상 여건이 지속되자 산불 예방과 대응 태...
전북특별자치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노사가 함께 논의하기 위해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3월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위원회에서는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이 참여하여 ▲1분기 현업업무 종사자 안전체험교육에 대한 결과보고 ▲2025년도 현업업무 종사자 안전보건관리계획...
전북소방본부, 봄철 산불 예방 및 대응 총력
2월 17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최근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봄철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1월 24일~5월 15일) 동안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과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또한, 의용소방대를 활용한...
전북도,‘2025 첨단재생바이오 세미나’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는 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와 함께 전북의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조직공학, 오가노이드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 ‘2025 첨단재생바이오 세미나’를 개최했다. 6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1층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김대중 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경제산업건설위원들, 신원식 도 미래첨단산업국장, 윤세영 바이오방위산업과장, 이규택 전북테크노파...
전주시, 교통시설 점검으로 시민의 안전한 일상 챙겨
전주시가 최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정하고 교통 관련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시민들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교통 시설물과 다중 이용 교통시설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등 안전사...
전주시,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출산 돕는다!
전주시가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로 했다. 전주시보건소는 임신·출산 가정과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통해 출생아 수가 늘어날 수 있도록 건강한 임신과 출산 지원 및 난임부부 의료비 지원사업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시는 산모의 산후건강관리를 지원하...
전주시보건소, 인플루엔자 유행 속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최근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의 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가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전주시보건소는 인플루엔자 환자 수 증가에 따라 지난달 20일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전주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장기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해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고 6일 밝혔...
전주시보건소·덕진보건소, 성인 및 청소년의 금연 성공을 위한 금연클리닉 지속 운영
전주시보건소와 덕진보건소는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성인과 청소년의 금연 성공을 돕기 위해 2025년 을사년에도 금연클리닉을 지속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담배는 각종 암 및 질병의 원인이 될 만큼 강력한 유해성을 지녔으며, 자신의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이에 보건소는 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을 희망...
전주시, 한파 대비 취약 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전주시가 최근 혼란스러운 정국과 연이은 국가적 어려움 속에서 위태로운 지역경제를 시급히 지원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 회복을 돕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시는 2025년 새해에도 겨울철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노인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돌봄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동절기 건강 취약계층인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
전주시, 이동노동자를 위한 따뜻한 쉼터 조성
전주시내 주요 거점 승강장이 야간시간대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따듯한 쉼터로 제공된다. 전주시는 3000여 명의 이동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주요 거점 승강장을 야간 간이 쉼터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현재 효자동 서부신시가지 비보이광장과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운영중인 이동노동자 쉼터를 보완하는 차원에서...
전북도, 바지락 종자 500만 마리 무상 방류
전북특별자치도 수산기술연구소가 수산자원 증강과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오는 4월 11일까지 부안 및 군산 연안에 직접 생산한 바지락 종자 500만 마리를 무상으로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되는 바지락 종자는 지난해 가을, 곰소만에서 채취한 바지락 어미를 활용해 인공 산란·수정란 확보 과정을 거친 후, 6개월간 사육·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종자다....
농수축산/산업/개발전북도, 봄철 대형산불 총력대응 위한 대책회의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는 4월 3일 오전 9시 30분, 전북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병관 행정부지사 주재로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점검 시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청명(4월 4일), 한식(4월 5일)을 앞두고 성묘, 식목 활동과 등산객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 산불 발생에 유리한 기상 여건이 지속되자 산불 예방과 대응 태...
보건복지/방재/환경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실무협의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3월 3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북자치도, 전북경찰청, 전북도교육청 관계자 및 민간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 협조, 디지털 성범죄 예방·대응 협력,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
교육/문화/관광전북자치도, 럼피스킨 예방에 총력… 4월 한 달간 소 45만 2천 마리 백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도내에서 사육 중인 소 45만 2천 마리를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럼피스킨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2023년 고창(12건), 부안(1건), 임실(1건) 등 총 14건의 럼피스킨이 발생해 1,050두가 살처분되는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2024년부터 현재까지 추가 발생은 없지만, 럼피스킨은 흡혈곤...
농수축산/산업/개발전북자치도, 발달장애인 맞춤형 지원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가 3월 24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도 및 시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80명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상반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점검, 부정·불량 식품 감시, 식품 안전사고 예방 홍보 등 식품 안전 관리를 책임지는 핵심 인력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발...
교육/문화/관광전북특별자치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노사가 함께 논의하기 위해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3월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위원회에서는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이 참여하여 ▲1분기 현업업무 종사자 안전체험교육에 대한 결과보고 ▲2025년도 현업업무 종사자 안전보건관리계획...
보건복지/방재/환경전북자치도, 2025년 세계 물의 날 맞아 정책토론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3월 20일 도청 중회의실에 전북 물포럼 위원, 물 관련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산업 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전북이 물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물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
정치/경제/사회전북 전통주의 품격을 알린다 ‘2025년 올해의 건배주’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3월 17일 지역 전통주의 인지도 제고 및 판로 확대를 위해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올해의 건배주’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건배주는 ▲탁주 부문 ‘지애의 봄향기의 대비모주(김제시)’ ▲약·청주 부문 ‘공동체공간수작의 숨은골약주(완주군)‘ ▲과실주 부문 ’덕유양조의 무주구천동머루와인(무주군)‘ ▲증류주 부문 ’초이리 브루어리의 리28(익...
정치/경제/사회전북소방본부, 육군부사관학교와 합동 ‘골든아워 확보 훈련' 진행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3월 13일, 119항공대와 육군부사관학교가 협력하여 중증외상환자 발생에 대비한 ‘골든아워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골든아워(Golden Hour)'란 중증외상환자가 사고 후 1시간 이내에 적절한 외과적 치료를 받아야 생존 가능성이 크게 높아지는 시간을 의미한다. 이는 단순한 응급처치가 아니라, 신속한...
교육/문화/관광제2기 전북농어업·농어촌위원회 출범
전북특별자치도가 3월 14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농어업인, 학계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 함께 ‘제2기 전북농어업·농어촌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농정 혁신 추진에 나섰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황양택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장, 이정환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이동인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장, 송춘호 전북대 농경제유통학부...
농수축산/산업/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