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산업/개발
전북도, 바지락 종자 500만 마리 무상 방류
전북특별자치도 수산기술연구소가 수산자원 증강과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오는 4월 11일까지 부안 및 군산 연안에 직접 생산한 바지락 종자 500만 마리를 무상으로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되는 바지락 종자는 지난해 가을, 곰소만에서 채취한 바지락 어미를 활용해 인공 산란·수정란 확보 과정을 거친 후, 6개월간 사육·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종자다....
전북자치도, 럼피스킨 예방에 총력… 4월 한 달간 소 45만 2천 마리 백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도내에서 사육 중인 소 45만 2천 마리를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럼피스킨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2023년 고창(12건), 부안(1건), 임실(1건) 등 총 14건의 럼피스킨이 발생해 1,050두가 살처분되는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2024년부터 현재까지 추가 발생은 없지만, 럼피스킨은 흡혈곤...
제2기 전북농어업·농어촌위원회 출범
전북특별자치도가 3월 14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농어업인, 학계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 함께 ‘제2기 전북농어업·농어촌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농정 혁신 추진에 나섰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황양택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장, 이정환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이동인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장, 송춘호 전북대 농경제유통학부...
전북농기원, 밥쌀용 육성품종 식미평가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전북지역 벼 품종 다변화를 위한 신품종 소개와 ‘신동진’ 브랜드 가치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월 12일 전북자치도청 대회의실에서 밥쌀용 육성품종(‘신동진1’) 식미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에는 경제부지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도의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종자원, 농협·RPC, 쌀 재...
전주시, 지역 농업 발전과 강한 경제 구현 위해 농업인과 소통
전주시가 지역 농업 발전과 ‘강한 경제’ 전주 구현을 위해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7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과 아이디어 등 농업인의 목소리를 직접 현장에서 듣기 위해 농촌지도자연합회와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시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 이날 농촌지도자연합...
전주시, ‘마을돌봄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전주시는 올해 보건복지부의 ‘2024년 마을돌봄 사업’ 기관 및 단체 부문 유공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을돌봄 사업’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를 활용해 아동들의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전주지역 69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1800여 명 돌봄아동을...
전주시, 겨울철 농업재해 대비 ‘총력’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겨울철 한파 및 대설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시는 농업정책과를 중심으로 사전점검반과 재해복구반, 재해정보 수집반 등 총 3개반 20여 명으로 구성된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편성해 겨울철 재해 취약지인 과수시설 및 시설원예 하우스 등 농업시설의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전주시농업기술센터, 전주지역 도시농부 37명 추가 탄생
전주시민 37명이 기초농업 기술 교육을 받고 가까운 텃밭이나 가정에서 농업 활동을 즐기는 도시농부로 거듭나게 됐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26일 ‘2024년도 도시농업 기초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시민 37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지난 9월 10일부터 진행된 도시농업 기초과정 교육은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농업의 기초지...
전주동물원, ‘동물복지 유공’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생태동물원으로 탈바꿈한 전주동물원이 동물복지를 가장 잘 구현한 동물원으로 평가됐다. 전주동물원은 국내 14개 동물원·수족관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KAZA)가 주관한 ‘2024 카자 어워드’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주동물원은 그동안 △동물복지 개선을 위해 생태환경 조성 △동물이 행복한 활동을 위한...
전주시의회, 농업의 혁신적 미래 발전 방안 모색
전주시의회는 15일 김성규(효자2·3·4동), 장병익(완산동, 중화산1·2동), 이기동(완산동, 중화산1·2동) 의원 주최로 의회 5층 소회의실에서 '전주시 농업혁신 발전 전략 및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대내외 농업 환경 변화에 따른 전주시 농업 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농업의 혁신적인 미래 발전 방안 모색...
전북도, 바지락 종자 500만 마리 무상 방류
전북특별자치도 수산기술연구소가 수산자원 증강과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오는 4월 11일까지 부안 및 군산 연안에 직접 생산한 바지락 종자 500만 마리를 무상으로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되는 바지락 종자는 지난해 가을, 곰소만에서 채취한 바지락 어미를 활용해 인공 산란·수정란 확보 과정을 거친 후, 6개월간 사육·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종자다....
농수축산/산업/개발전북도, 봄철 대형산불 총력대응 위한 대책회의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는 4월 3일 오전 9시 30분, 전북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병관 행정부지사 주재로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점검 시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청명(4월 4일), 한식(4월 5일)을 앞두고 성묘, 식목 활동과 등산객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 산불 발생에 유리한 기상 여건이 지속되자 산불 예방과 대응 태...
보건복지/방재/환경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실무협의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3월 3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북자치도, 전북경찰청, 전북도교육청 관계자 및 민간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 협조, 디지털 성범죄 예방·대응 협력,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
교육/문화/관광전북자치도, 럼피스킨 예방에 총력… 4월 한 달간 소 45만 2천 마리 백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도내에서 사육 중인 소 45만 2천 마리를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럼피스킨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2023년 고창(12건), 부안(1건), 임실(1건) 등 총 14건의 럼피스킨이 발생해 1,050두가 살처분되는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2024년부터 현재까지 추가 발생은 없지만, 럼피스킨은 흡혈곤...
농수축산/산업/개발전북자치도, 발달장애인 맞춤형 지원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가 3월 24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도 및 시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80명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상반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점검, 부정·불량 식품 감시, 식품 안전사고 예방 홍보 등 식품 안전 관리를 책임지는 핵심 인력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발...
교육/문화/관광전북특별자치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노사가 함께 논의하기 위해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3월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위원회에서는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이 참여하여 ▲1분기 현업업무 종사자 안전체험교육에 대한 결과보고 ▲2025년도 현업업무 종사자 안전보건관리계획...
보건복지/방재/환경전북자치도, 2025년 세계 물의 날 맞아 정책토론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3월 20일 도청 중회의실에 전북 물포럼 위원, 물 관련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산업 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전북이 물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물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
정치/경제/사회전북 전통주의 품격을 알린다 ‘2025년 올해의 건배주’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3월 17일 지역 전통주의 인지도 제고 및 판로 확대를 위해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올해의 건배주’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건배주는 ▲탁주 부문 ‘지애의 봄향기의 대비모주(김제시)’ ▲약·청주 부문 ‘공동체공간수작의 숨은골약주(완주군)‘ ▲과실주 부문 ’덕유양조의 무주구천동머루와인(무주군)‘ ▲증류주 부문 ’초이리 브루어리의 리28(익...
정치/경제/사회전북소방본부, 육군부사관학교와 합동 ‘골든아워 확보 훈련' 진행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3월 13일, 119항공대와 육군부사관학교가 협력하여 중증외상환자 발생에 대비한 ‘골든아워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골든아워(Golden Hour)'란 중증외상환자가 사고 후 1시간 이내에 적절한 외과적 치료를 받아야 생존 가능성이 크게 높아지는 시간을 의미한다. 이는 단순한 응급처치가 아니라, 신속한...
교육/문화/관광제2기 전북농어업·농어촌위원회 출범
전북특별자치도가 3월 14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농어업인, 학계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 함께 ‘제2기 전북농어업·농어촌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농정 혁신 추진에 나섰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황양택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장, 이정환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이동인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장, 송춘호 전북대 농경제유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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