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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바지락 종자 500만 마리 무상 방류
전북특별자치도 수산기술연구소가 수산자원 증강과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오는 4월 11일까지 부안 및 군산 연안에 직접 생산한 바지락 종자 500만 마리를 무상으로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되는 바지락 종자는 지난해 가을, 곰소만에서 채취한 바지락 어미를 활용해 인공 산란·수정란 확보 과정을 거친 후, 6개월간 사육·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종자다....
전북도, 봄철 대형산불 총력대응 위한 대책회의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는 4월 3일 오전 9시 30분, 전북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병관 행정부지사 주재로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점검 시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청명(4월 4일), 한식(4월 5일)을 앞두고 성묘, 식목 활동과 등산객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 산불 발생에 유리한 기상 여건이 지속되자 산불 예방과 대응 태...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실무협의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3월 3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북자치도, 전북경찰청, 전북도교육청 관계자 및 민간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 협조, 디지털 성범죄 예방·대응 협력,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
전북자치도, 럼피스킨 예방에 총력… 4월 한 달간 소 45만 2천 마리 백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도내에서 사육 중인 소 45만 2천 마리를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럼피스킨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2023년 고창(12건), 부안(1건), 임실(1건) 등 총 14건의 럼피스킨이 발생해 1,050두가 살처분되는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2024년부터 현재까지 추가 발생은 없지만, 럼피스킨은 흡혈곤...
전북자치도, 발달장애인 맞춤형 지원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가 3월 24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도 및 시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80명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상반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점검, 부정·불량 식품 감시, 식품 안전사고 예방 홍보 등 식품 안전 관리를 책임지는 핵심 인력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발...
전북특별자치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노사가 함께 논의하기 위해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3월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위원회에서는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이 참여하여 ▲1분기 현업업무 종사자 안전체험교육에 대한 결과보고 ▲2025년도 현업업무 종사자 안전보건관리계획...
전북자치도, 2025년 세계 물의 날 맞아 정책토론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3월 20일 도청 중회의실에 전북 물포럼 위원, 물 관련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산업 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전북이 물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물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
전북 전통주의 품격을 알린다 ‘2025년 올해의 건배주’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3월 17일 지역 전통주의 인지도 제고 및 판로 확대를 위해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올해의 건배주’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건배주는 ▲탁주 부문 ‘지애의 봄향기의 대비모주(김제시)’ ▲약·청주 부문 ‘공동체공간수작의 숨은골약주(완주군)‘ ▲과실주 부문 ’덕유양조의 무주구천동머루와인(무주군)‘ ▲증류주 부문 ’초이리 브루어리의 리28(익...
전북소방본부, 육군부사관학교와 합동 ‘골든아워 확보 훈련' 진행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3월 13일, 119항공대와 육군부사관학교가 협력하여 중증외상환자 발생에 대비한 ‘골든아워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골든아워(Golden Hour)'란 중증외상환자가 사고 후 1시간 이내에 적절한 외과적 치료를 받아야 생존 가능성이 크게 높아지는 시간을 의미한다. 이는 단순한 응급처치가 아니라, 신속한...
제2기 전북농어업·농어촌위원회 출범
전북특별자치도가 3월 14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농어업인, 학계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 함께 ‘제2기 전북농어업·농어촌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농정 혁신 추진에 나섰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황양택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장, 이정환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이동인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장, 송춘호 전북대 농경제유통학부...
[K리그1] 전북현대 거스 포옛 감독 “퇴장 이후 교체 K리그 규정 의아하다”
전북현대는 3월16일 오후 4시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전진우와 박재용의 골로 앞섰지만 후반 한국영의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이며 후반 내리 두골을 내주며 2대2 무승부로 마무리했다.전북현대 거스 포옛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포옛 감독은 “이번...
[K리그1] 전북현대 거스 포옛 감독 “위닝 멘탈리티 회복해야된다”
북현대는 3월9일 오후 4시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 경기에서 경기 막판 실점하며 0대1로 패했다.전북현대 거스 포옛 감독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포옛 감독은 “팬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 우리가 패할 만한 경기가 아니였다. 때르논 어떤 일이 잘 안풀리때도 있다. 지금의 분위기를 바...
전북특별자치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자녀 가장들과 정책 발굴 토론회 개최
사단법인 전북비전포럼은 전북특별자치도 저출산 극복 문제 해소방안 강구를 위해 지난 2월 26일, 다자녀 가장들과 함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3부 구성으로, 다자녀 양육의 현실적 어려움과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토론회는 다자녀(3명 이상)를 둔 결혼가정 가장들이 참여한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되었고, 지방에서의...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새학기 맞아 초등학생 소방안전교육 추진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025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도내 409개 초등학교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차지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7,235건으로 전체 학교급별 사고의 40.1%를 차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과 사전교육이 중요한 상...
[K리그1] ‘콤파뇨 멀티골 폭발’ 전북현대 호남더비 2대2 무승부... 포옛 감독 체재 무패행진
전북현대는 2월23일 오후 4시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경기에서 아사니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콤파뇨가 전반 데뷔골을 넣으며 동점을 기록하고 후반 다시 광주에게 리드를 뺐겼지만 1분도 안지나 콤파뇨가 재차 해더로 동점골을 기록하며 2대2 비겼다. 전북은 4-3-3 포메이션으로 공격에 콤파뇨, 송민규, 전병...
[ACL2] 전북현대 거스 포옛 감독 “소득이 큰 승리... 일정에 대해서 팀 상황 고려했으면 한다”
전북현대는 2월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트FC와 아시아축구연맹(AFC) ‘2024-2025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2(ACLT)’ 16강 2차전에서 박재용의 선제골을 잘 지켜내고 1대0 승리하며 8강진출에 성공했다.전북현대 거스 포옛 감독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거스 포옛 감독은 “우리는 최선의 목표로 잡은 것은 8강진출...
더담우, 전북 취약계층 위해 한우보신세트 2,000세트 기탁
전북특별자치도는 2월 18일 프리미엄 한우 가공식품 전문기업 더담우(대표 이동규)가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한우보신세트 2,000세트(3,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 이동규 더담우 대표, 양효경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이 참석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의미를 공유했다. 더담우는 2...
전북소방본부, 봄철 산불 예방 및 대응 총력
2월 17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최근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봄철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1월 24일~5월 15일) 동안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과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또한, 의용소방대를 활용한...
[K리그1] 전북현대 거스 포옛 감독 “힘들고 치열한 K리그 승리하여 기쁘다 앞으로 더 발전하겠다”
전북현대는 2월 16일 오후4시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김천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경기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막판 주장 박진섭이 동점골을 기록하고 후반 전진우가 역전골을 성공하며 개막전 2대1 승리했다.전북현대 거스 포옛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포옛 감독은 “첫 경기 힘들고 치열했지만 승리했다. 앞으로 일...
전북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역량강화 교육 첫 시작
전북특별자치도는 농업 분야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고용이 증가함에 따라, 근로자의 인권 보호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역량강화 교육’을 새롭게 신설하고, 1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한기(2~4월) 동안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당 3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실시된다. 교육...
전북농기원, 밥쌀용 육성품종 식미평가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전북지역 벼 품종 다변화를 위한 신품종 소개와 ‘신동진’ 브랜드 가치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월 12일 전북자치도청 대회의실에서 밥쌀용 육성품종(‘신동진1’) 식미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에는 경제부지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도의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종자원, 농협·RPC, 쌀 재...
전북도,‘2025 첨단재생바이오 세미나’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는 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와 함께 전북의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조직공학, 오가노이드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 ‘2025 첨단재생바이오 세미나’를 개최했다. 6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1층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김대중 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경제산업건설위원들, 신원식 도 미래첨단산업국장, 윤세영 바이오방위산업과장, 이규택 전북테크노파...
전주시, 장애인 일자리 확대로 민생경제 회복 ‘순풍’
전주시가 올해 위태로운 지역경제를 시급히 지원하고, 시민들의 일상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한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형 일자리를 늘리기로 했다. 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장애인 고용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
전주시, 교통시설 점검으로 시민의 안전한 일상 챙겨
전주시가 최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정하고 교통 관련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시민들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교통 시설물과 다중 이용 교통시설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등 안전사...
우범기 전주시장, 신년 기자회견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전주를 새롭게!
전주시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에 두고 전주 대변혁을 위한 비전과 계획을 차근차근 실현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삶의 변화를 만들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미래 100만 광역도시 전환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와 든든한 일자리 창출,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도시 도약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전주의...
제4대 전주시 3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장 취임
전주시를 신바람 복지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설 전석진 제4대 전주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장이 취임했다. 전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5개동 연합회는 7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4대 동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전주시 3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평화2동 지역사회보장 협의...
전주시, 지역 농업 발전과 강한 경제 구현 위해 농업인과 소통
전주시가 지역 농업 발전과 ‘강한 경제’ 전주 구현을 위해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7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과 아이디어 등 농업인의 목소리를 직접 현장에서 듣기 위해 농촌지도자연합회와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시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 이날 농촌지도자연합...
전주시,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출산 돕는다!
전주시가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로 했다. 전주시보건소는 임신·출산 가정과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통해 출생아 수가 늘어날 수 있도록 건강한 임신과 출산 지원 및 난임부부 의료비 지원사업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시는 산모의 산후건강관리를 지원하...
전주덕일중, 자율적 수업나눔 우수학교 교육부 장관 표창
전주덕일중학교(교장 이경희)는 12년간 교사들의 자발적인 수업 공개 문화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자율적 수업나눔 우수학교’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모든 교과 교사가 수업을 공개하였으며 수업 중 학생 중심 배움의 과정을 세밀히 관찰하여 학습지원, 정서지원 등 개별 학습자 맞춤형 지원 대책을 마련하였다.또한 수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외부 수업을 공개하여...
전주시, 을사년 새해,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전주로!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정한 전주시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전주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올 한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난·재해 예방 및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월까지 시 전부서와 산하기관 담당 시설물...
전북도, 바지락 종자 500만 마리 무상 방류
전북특별자치도 수산기술연구소가 수산자원 증강과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오는 4월 11일까지 부안 및 군산 연안에 직접 생산한 바지락 종자 500만 마리를 무상으로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되는 바지락 종자는 지난해 가을, 곰소만에서 채취한 바지락 어미를 활용해 인공 산란·수정란 확보 과정을 거친 후, 6개월간 사육·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종자다....
농수축산/산업/개발전북도, 봄철 대형산불 총력대응 위한 대책회의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는 4월 3일 오전 9시 30분, 전북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병관 행정부지사 주재로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점검 시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청명(4월 4일), 한식(4월 5일)을 앞두고 성묘, 식목 활동과 등산객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 산불 발생에 유리한 기상 여건이 지속되자 산불 예방과 대응 태...
보건복지/방재/환경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실무협의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3월 3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북자치도, 전북경찰청, 전북도교육청 관계자 및 민간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 협조, 디지털 성범죄 예방·대응 협력,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
교육/문화/관광전북자치도, 럼피스킨 예방에 총력… 4월 한 달간 소 45만 2천 마리 백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도내에서 사육 중인 소 45만 2천 마리를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럼피스킨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2023년 고창(12건), 부안(1건), 임실(1건) 등 총 14건의 럼피스킨이 발생해 1,050두가 살처분되는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2024년부터 현재까지 추가 발생은 없지만, 럼피스킨은 흡혈곤...
농수축산/산업/개발전북자치도, 발달장애인 맞춤형 지원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가 3월 24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도 및 시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80명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상반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점검, 부정·불량 식품 감시, 식품 안전사고 예방 홍보 등 식품 안전 관리를 책임지는 핵심 인력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발...
교육/문화/관광전북특별자치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노사가 함께 논의하기 위해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3월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위원회에서는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이 참여하여 ▲1분기 현업업무 종사자 안전체험교육에 대한 결과보고 ▲2025년도 현업업무 종사자 안전보건관리계획...
보건복지/방재/환경전북자치도, 2025년 세계 물의 날 맞아 정책토론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3월 20일 도청 중회의실에 전북 물포럼 위원, 물 관련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산업 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전북이 물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물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
정치/경제/사회전북 전통주의 품격을 알린다 ‘2025년 올해의 건배주’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3월 17일 지역 전통주의 인지도 제고 및 판로 확대를 위해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올해의 건배주’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건배주는 ▲탁주 부문 ‘지애의 봄향기의 대비모주(김제시)’ ▲약·청주 부문 ‘공동체공간수작의 숨은골약주(완주군)‘ ▲과실주 부문 ’덕유양조의 무주구천동머루와인(무주군)‘ ▲증류주 부문 ’초이리 브루어리의 리28(익...
정치/경제/사회전북소방본부, 육군부사관학교와 합동 ‘골든아워 확보 훈련' 진행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3월 13일, 119항공대와 육군부사관학교가 협력하여 중증외상환자 발생에 대비한 ‘골든아워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골든아워(Golden Hour)'란 중증외상환자가 사고 후 1시간 이내에 적절한 외과적 치료를 받아야 생존 가능성이 크게 높아지는 시간을 의미한다. 이는 단순한 응급처치가 아니라, 신속한...
교육/문화/관광제2기 전북농어업·농어촌위원회 출범
전북특별자치도가 3월 14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농어업인, 학계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 함께 ‘제2기 전북농어업·농어촌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농정 혁신 추진에 나섰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황양택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장, 이정환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이동인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장, 송춘호 전북대 농경제유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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