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방재/환경
전북도, 다음달부터 '폭염 종합 대책' 추진
전북도가 폭염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위해 총력을 기울인다.28일 도에 따르면 폭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음달 1일부터 9월 말까지 '폭염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 등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폭염대책본부를 구성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전주시, 마을·주민 중심 '동네복지' 추진 본격화
전북 전주시는 올해를 '사람의 도시'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마을과 주민 주도의 복지생태계인 '동네복지'를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동네복지'는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으로 동 권역을 중심으로 기존 복지 시스템과 마을재생을 통한 주거와 쾌적한 삶터 조성, 사회적경제 활성화, 마을공...
전북 스마트폰 사용자 20.2% '나도 모르게 119 접속'
최근 119 장난전화는 줄어든 반면 스마트폰 관리 소홀로 번호를 잘못 누른 오접속 신고는 증가하고 있어 소방행정력이 낭비되고 있다.29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1월부터 현재까지 총 20만6978건의 119신고가 접수됐다.이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오접속·무응답 신고접수 건수는 4만10...
전북 낮 32도 한여름 방불…전주·정읍 건조특보
28일 목요일 전북지역은 맑은 날씨 속에 이른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출근시간대 가시거리는 10㎞ 이상으로 차량 안전운행에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전주와 정읍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해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낮 최고기온은 2...
전주 '선미촌' 기능전환 개발 방향 내달 최종 확정
전북 전주의 대표적 성매매 집결지인 '선미촌' 기능전환을 위한 개발 방향이 오는 6월 최종 확정될 것으로 알려졌다.전주시는 27일 선미촌 기능전환을 위한 4번째 다울마당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선미촌은 그동안 시청과 한옥마을에 인접해 있어서 구도심 발전과 시 이미지 저해 등 갖가지 문제...
전북 관광객 증가 속 인프라 구축 열악
전북지역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는 반면, 관광 인프라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것으로 분석됐다.한국은행 전북본부가 27일 발표한 '2015년 4∼5월중 전북경제 모니터링' 중 '전북 관광 현황' 분석 결과 전주한옥마을과 남부시장, 군산 근대역사문화거리, 무주태권도원 등 주요 관광...
(구) 남원역사 주변 시민문화쉼터로 탈바꿈
(구)남원역사 주변이 시민문화쉼터로 바뀐다. 전북 남원시는 법무부가 주관하는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에 전주지검 남원지청, 유관기관과 공동응모해 (구)남원역사주변 환경정비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은 갈수록 다양해지는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
전북 교육공무원 임용시험 평균경쟁률 18대1
전북 교육공무원 임용 평균 경쟁률이 18대1로 나타났다.27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경쟁률이 18.41대1을 기록했다.도 교육청은 지난 18일부터 닷새간 원서를 접수했고 총 145명 선발에 2669명이 접수했다.이는 지난해 경쟁률인 20.33대1보다는 ...
"폭염환자 발생 시 119로 신고하세요"
전북소방본부는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확산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2015년도 폭염대비 119구급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전북소방본부는 올해 폭염특보가 지난해보다 6일 빠르게 발령되자 도내 10개 소방서별로 71개 119폭염구급대(구급대원 477명)를 ...
"조폭 피해 신고하세요" 신고자 경미 범죄 면책키로
전북경찰청은 오는 6월까지 시행하는 동네조폭·조폭 일제단속 신고율을 높이기 위해 피해를 신고한 사람의 경미한 범죄에 대해 면책제도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경찰은 특별단속이 시행된 지난 4월1일 이후 검거된 조폭 사건에 대해서도 소급해 적용할 계획이다.이와함께 경찰은 특별단속 ...
전주시, 비엔나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 참석해 국제적 위상 제고
전주시가 지속 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고민하기 위해 세계 정상급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전주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2025 세계도시 정상회의(World Cities Summit) 시장포럼’에서 세계 70여개 도시와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세계도시정상회의(WCS)’는 전 세계...
정치/경제/사회전주시, ‘빈용기(공병) 반환수집소’ 7월부터 완산구에도 운영
전주시가 지난 1일부터 완산구에도 ‘빈용기(공병) 반환수집소’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완산구에 설치된 빈용기 반환수집소는 자전거경륜장 내 서1문 앞 유휴부지(완산구 백마산길 22-14)에 설치됐다.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상주 인력이 있어 누구나 반환 수량의 제한 없이 편리하게 공병을 반환할 수 있...
정치/경제/사회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의 삼계탕 나눔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온은아)는 4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경진) 나눔찬방에서 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부모가족 및 여성권익시설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봉사를 펼쳤다. 협의회 회원들은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단체 지원사업을 통해 준비한 삼계탕 100인분의 재료를 정성껏 손질하고 조리하여 밑반찬과 함께 한부모가족과 여성권익시설 ...
정치/경제/사회우범기 전주시장, 효자5동 주민의 관심·불편사항 해소 앞장
우범기 전주시장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전주의 위대한 도약과 대변혁을 위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민과의 대화의 장을 다시 시작했다. 우범기 시장은 4일 효자5동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효자5동 통장, 주민자치위원회, 기타 자생단체 임원진들과 올해 하반기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의 첫 일정을 소화했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2025년 시정목...
정치/경제/사회전주시, 시민 불편 해소·재난 예방 위한 가로수 정비 박차!
전주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하고,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심 내 가로수 가지치기 등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시는 하반기 가로수 가지치기 사업 및 자체 인력을 통한 정비를 통해 여울로와 새터로 등 총 8개 노선의 회화나무와 플라타너스에 대한 가지치기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는 건전한 수목 생육을 돕고, ...
농수축산/산업/개발전주시, 지역예술인과의 소통 강화
전주시는 지역예술인과의 상생발전과 예술지원사업의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2일 전주시소통협력센터에서 미술·사진·건축 분야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 10명과 제2차 지역예술인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예술인 소통간담회는 지역 예술계의 현황과 과제를 공유하고 예술인들의 애로사항과 실질적인 문화예술 정책 수립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
교육/문화/관광우범기 전주시장,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대비 시민 안전 ‘최우선’
연일 때이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범기 전주시장이 노인요양시설을 찾아 이용자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점검에 나섰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3일 덕진구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인 전주요양원을 찾아 시설 안전 여부를 점검하고,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자연재해에 취약한 요양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
정치/경제/사회서신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 ‘순항’
전주시 서신도서관은 2일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에서 전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 10명과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책과 친해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5월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도서관 이용 교육 △영어 원서 읽고 필사해보기 △원어민과 영어 원서 읽고 ...
교육/문화/관광‘한옥에 머물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전주전통문화연수원은 여름방학 특별연수 프로그램인 ‘우리家 한옥에 머물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여름방학 특별연수는 기존에 단체(15인 이상)를 대상으로 진행되던 연수를 개인 참여형으로 운영하는 특별 기획 연수로,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특별연수는 1박 2일 연수(8월 1일~2일)와 2박 3일 연수(...
교육/문화/관광한·중 전문가들, 전주에서 AI 융합 스마트시티의 미래전략 모색
한국과 중국의 AI(인공지능)·스마트시티 전문가들이 전주에 모여 인공지능 기반의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미래전략을 함께 모색했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은 지난 1일 진흥원 대강당에서 전주시 관계자와 중국 하얼빈정보공정대학, 전북지역 산·학·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AX 퓨처 포럼’의 일환으로 ‘한·중 AX 협력 컨퍼런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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